2024.05.19 (일)
'개인정보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스터피자,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등 6개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24일(수) 제7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미스터피자,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등 6개 사업자\에 대해 총 1억 9,699만 원의 과징금과 4,7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들 사업자는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와 개인정보 유출 통지 등의 의무를 위반하여 과징금과 과태료...
대한적십자사와 국립중아도서관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로부터 제제를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4월 24일(수)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상 가명정보 처리 특례 규정을 위반한 대한적십자사와 국립중앙도서관에 대해 총 640만 원의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를 의결했다. 가명정보란 추가정보의 사용·결합 없이는 특정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이며, 가명정보 처리에 관한 특례(개인정보 보호법 §28의2~§28의5) 적용 대상이 된다. 대한적십...
이탈리아가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의 자국 내 접속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 챗GPT가 인기를 끈 이후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나왔지만, 실제로 챗GPT를 국가 차원에서 차단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서방에서는 이탈리아의 이번 조치가 생성형 AI 규제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촉발할지 주목된다. 3월 3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데이터보호청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며 자국 내 챗GPT 사용을 잠정적으로 금지했다. 또 데이터보호청은...
[CIOCISO매거진 김은경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3개 사업자에 과징금 3700만원과 과태료 214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 해당 업체들은 온라인 원격평생교육원 서비스 제공업체 위더스교육, 주식 데이터분석 서비스 제공업체 뉴지스탁, 온라인 도서사이트 운영업체 창비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업체가 개인정보 보호조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정보 유출을 막지 못했다며 이런 제재 처분을 내렸다. 위더스교육은 파일을 온라인에 올릴 때 보안 취약사항을 제대로 점검하지 ...
[CIOCISO매거진 홍상수 기자]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 28일 한국금융연구원에서 한국금융연구센터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산업 재도약을 위한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40여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해결책을 논의하고,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가 금융산업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참석자들은 법 개정 후 최근 시행된 '데이터 3법'으로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금융산업 재도약의 기회가...
인터뷰 / 그라운드랩스 존캐시디 부사장 “국내 GDPR, 개인정보보호 위한 데이터검출에 주력할 터” 50개국에 대한 200여 데이터 타입 보유, 농협, 네이버, 광주은행 등 고객사 확보 방창완 편집국장 bang@ciociso.com ▲ 그라운드랩스 존캐시디 부사장 ...
금융 기획 ∣ 은행권 2016년 보안계획 “사람에 대한 관리” 강화에 최우선 IBK기업은행, 위수탁 회사 보안관리 철저 우리은행, 정보역량 강화와 현장 점검 한국씨티은행, 당국 요구사항 준수와 교육 활성화 2016년 새해가 밝았다. 하지만 은행의 보안부서는 늘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보안의 속성상 만일의 사태에 항시 대비하는 것이 최선의 안전책이기 때문이다. 올해 다양한 보안정책을 수립한바 있는 은행들은 시스템 구축을 넘어서 사람에 대한 교육, 협력사 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가능한 조직개편 검토 필요 법·제도 등 이중규제 없애 일관성·명료성 갖춰야 어딜 가나 보안이 이슈다. 지난해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한데다 디도스, APT 등 위협요소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9월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은 지난 3월까지 계도기간...